미국 뉴저지에서 생활중인
손태영 ♥ 권상우 부부
17년동안 권태기 없는 비결 공개
손태영이 결혼 17년째인 권상우와 여전히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bnt는 미국에서 2년만에 한국을 찾은 손태영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손태영은 “한국에 3주 머문다. 올 때마다 느끼지만 오랜만이라는 게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며 “유튜브 촬영도 하고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운영중인 그는 남편 권상우와의 결혼 생활 비결에 대해 언급했다.
손태영은 “결혼했을 때부터 촬영하고 외국 나가는 게 일상이었다 보니 떨어져 있는 시간이 많았다”며 “지금도 함께 생활을 하지 않다 보니 다시 만나면 너무 반갑고 애틋한 마음이 든다. 그래서 권태기도 안 생겼던 같다“고 털어놨다.
또 권상우에 대해 “항상 가족이 먼저“라며 “항상 든든한 모습이고, 몸은 떨어져 있지만 누구보다 믿음이 강하다”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쉬지 않고 열심히 자신의 자리를 지켜가고 있기에 우리가 뉴저지에서 잘 생활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그 점도 너무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이 두명을 두고 있으며, 2020년부터 미국 뉴저지에서 생활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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