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과 절친 유토 근황 공개
‘슈돌’ 이후에도 변함없는 우정 과시
폭풍 성장에 누리꾼들 반응 폭발
방송인 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딸 추사랑과 절친 유토의 놀라운 근황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16일 추성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가 돌아왔다. Thank you Father’s Day”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이 어느새 훌쩍 큰 사랑이와 그녀의 절친 유토와 함께 다정히 어깨 동무를 하고 활짝 웃고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과거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토의 폭풍성장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슈돌’에서 추사랑의 남자친구로 출연해 화제를 모은 유토는 방송 이후에도 추사랑과 꾸준히 만남을 가지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토도 사랑이도 진짜 엄청 컸어요!! 여전히 사랑스럽구요”, “유토가 사나이가 되었네요”, “유토군 진짜 잘 컸네요”, “유토랑 사랑이 엄청 컸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추성훈은 지난 2009년 일본 모델 야노시호와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이후 지난 2014년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포도 먹고 싶은 사람?”, “하잇!” 등의 유행어를 남기며 수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은 만들어내며 큰 사랑을 받았다.
2011년생인 추사랑은 만 12세로, 현재 하와이 사립학교인 세인트 앤드류스 스쿨에 재학 중이다.
지난해 9월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5회에는 모델 준비 중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댓글1
유토 잘생겼네 슈돌 때는 마냥 귀여웠었는데 부자라건게 부럽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