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추신수 아내, 하원미
초밀착 핫핑크 바디수트로 아찔한 몸매 과시
‘세 아이 엄마’임에도 아찔한 대문자 S라인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아찔한 몸매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지난 19일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요 출근 쾅”, “수요일 마지막 강사 그룹 레슨 끝내고 퇴근 전 예쁜 효진 쌤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는 하원미가 학원에서 수업을 마친 후 일명 ‘오운완’, ‘오출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살제 하원미가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에는 그가 열정적으로 수강생들을 가르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초밀착 핫핑크 바디수트를 착용한 하원미는 딱 달라붙는 옷임에도 불구하고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에 하원미는 “존재감 뿜뿜 꿈에도 나타날 거예요”라며 상큼 발랄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방송에서 평소 49kg을 유지한다고 밝혔던 하원미는 세 아이를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아찔한 대문자 S라인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하원미는 지난 2002년 야구선수 추신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추신수 가족은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끈끈한 가족애를 전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하원미는 “운동은 매일 하는 편이고 보통 한 시간 반씩 운동한다”라며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제가 필라테스 한 지 10년이 넘었다. 시작 한 건 사실 필라테스가 운동 선수한테 너무 좋은 운동이다. 남편(추신수)한테 꼭 필요하겠다 싶어서 시작하게 됐다”며 남편 추신수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하다보니까 너무 재밌고 몸에 좋은 게 느껴져서 필라테스 강사가 되고 싶어서 트레이닝 받고 자격증을 땄다”고 필라테스 강사를 꿈꾸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댓글1
에이
아줌마 너무 그러지마. 성형빨 다 티나고, 누구와 완전 똑같아서 웃기면서도 섬득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