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 8월 프로모션
최대 490만 원 달하는 할인
다양한 할인 혜택 제공된다
현대차의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는 3열을 갖춰 넓은 실내 거주성 안정감 있는 주행 감각, 풍부한 편의 사양 등의 옵션으로 패밀리카로 꾸준히 많은 선택을 받아왔다. 팰리세이드는 올해 1월~7월까지 1만 1,793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특히 팰리세이드는 올해 말 풀체인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꾸준한 수요를 보여 눈길을 끈다. 신형 모델의 출시를 앞두고 현행 팰리세이드의 대대적인 8월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이번 할인은 생산월 조건, 전시차 할인,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등 다양한 할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대 194만 원의 재고차 할인
20만 원의 전시차 할인도 있어
20일 자동차 정보 사이트 카눈에 따르면, 팰리세이드의 생산월 조건에 따라서 최대 5% 할인이 적용된다. 24년 4~5월 생산 모델에는 3%, 24년 3월 이전 생산된 모델에는 5% 할인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트림 중 3,896만 원으로, 가장 가격이 저렴한 가솔린 3.8 2WD 익스클루시브(7인승) 기준으로 5% 할인 적용 시 194만 원, 3% 적용 시 117만 원 할인이 진행된다.
추가로 24년 7월 31일 이전 입고된 전시차를 구매할 경우 20만 원의 할인이 더해진다. 이 외에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재구매 횟수에 따라 10~4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트레이드-인 특별 할인 조건도 있다. 현대차나 제네시스 인증 중고차를 매각하는 것이 조건이다.
특별 조건에 따라 할인 다양해
법인 대상 할인도 마련되었다
보유하고 있는 인증 중고차를 매각하고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또 다른 타겟 조건 할인으로 베네피아 제휴 타겟도 마련됐다. 올해 7월 1일~12월 31일에 베네피아 포인트를 전환한 고객이 24년도 연내 차량 출고 시에 10만 원 할인이 제공된다.
6월 30일 이전 베네피아 포인트를 전환한 경우, 50만 포인트 전환을 기준으로 최대 2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사업자 및 법인 대상 타겟조건 두 가지도 함께 진행된다. 현장 렌트사 우대타겟 최대 30만 원과 현장관리 법인 20만 원 할인으로, 렌트사를 운영하는 법인 또는 개인사입자와 법인 직구매 시 각각 할인이 적용된다.
팰리세이드 최대 할인 적용 시
약 3,406만 원까지 가격 내려와
여기에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할인 최대 15만 원까지 더하게 되면 최대 할인 혜택은 약 490만 원에 달한다. 다만 조건에 따라 중복되지 않거나 적용되지 않는 할인이 있어 실제와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최대 할인 금액인 490만 원을 적용할 경우, 2024년형 팰리세이드 3.8 가솔린 2WD 익스클루시브(7인승)의 가격은 기존 3,896만 원에서 약 3,406만 원까지 낮아진다.
중형 SUV인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익스클루시브의 시작 가격 3,546만 원보다 더 저렴한 수준이다. 모든 할인 혜택을 받지 않더라도, 재고차 할인만 200만 원 가까이 달하는 만큼 이번 할인을 통해 차량 구매를 노리던 소비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제보를 원한다면? 카카오톡 ☞ jebobox1@gmail.com
댓글1
안 팔리는구먼... 기름 많이 먹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