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전 승리로 이끌었으나
여전히 논란인 홍명보 감독
그런 와중에 자동차가 화제?
40세의 나이로 감독 커리어를 쌓기 시작한 축구감독 홍명보. 그는 전술 위주의 팀 운영보다는 사람 중심의 운영으로 본인과 친한 선수를 주로 내보내는 의리축구, 인맥축구를 한다는 비난을 계속해 들어왔다. 이러한 비난은 최근 들어 정점을 찍은 모양새다. 홍명보가 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는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과 정황이 다수 포착됐기 때문이다.
선임을 목전에 뒀던 감독 3명을 제치고 감독의 자리에 앉은 홍명보. 경기라도 잘 했으면 몰랐을까, 지난 5일 진행된 팔레스타인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줬던 그였다. 관중들의 야유가 쏟아지는 것은 당연지사. 이에 관련해 홍 감독은 “비난이야 감독이 받으면 되는 거지만, 우리 선수들한테는 응원해 주길 바란다”며 엉뚱한 화법에 또 한 번 논란이 불거졌다.
유카로오토모빌 홍보대사
아우디 A8 L 시리즈
이러한 가운데 전 국대 감독이었던 위르겐 클린스만의 연봉이 29억이라는 소식이 알려지며 홍명보 감독 또한 비슷한 연봉에 계약을 했을 것이라는 추측과 함께 자연스레 홍 감독이 타는 차에 이목이 집중됐다.
홍명보 감독은 2021년 8월부터 아우디 공식 딜러 유카로오토모빌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제공받은 아우디 최상위 프리미엄 SUV ‘아우디 Q8’을 타고 다녔다. 작년 12월 홍보대사 1년 연장계약을 체결하면서 유카로오토모빌에서 새롭게 제공한 ‘아우디 A8 L 55 TFSI LWB 콰트로 프리미엄’을 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우디 A8 부분 변경 모델
파워풀한 주행 성능
아우디 A8 L 55 TFSI LWB 콰트로 프리미엄은 기존 ‘아우디 A8’의 부분변경모델로 운전자 편의를 고려한 업그레이드 된 디자인과 최신 시스템 개선으로 아우디 럭셔리 클래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아우디의 대표적인 플래그십 프레스티지 대형 세단이다. 가격은 1억 5천 8백만 원이다.
3.0L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 340마력, 최대 토크 50.99kg.m의 파워풀한 성능을 보인다. 차체 중량은 아우디 스페이스 프레임을 활용한 혁신적인 경량 구조 기술을 통해 전체 중량은 감소하면서 뛰어난 주행 안전성은 물론, 연비 향상에도 기여했다. 또한 한층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이전모델 대비 길어진 전장으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보여준다.
2024 아우디 Q8
페이스리프트 모델 공개
한편 아우디는 홍명보 감독이 타고 다니던 시절 이후 2024년 6월 Q8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하며 아우디 Q8의 V6 엔진은 팁트로닉, 콰트로 영구 4륜 구동 및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고성능 SQ8 TFSI에는 람보르기니 우루스와 같은계열의 V8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출력 500마력과 최대토크 78.5kg.m를 선사한다. 프론트 범퍼는 언더가드를 없애면서 고급미가 더욱 높아졌으며 양쪽 끝 공기 흡입구는 이전모델보다 더 넓어졌다. 실내는 외관에 비해 큰 변화가 이루어지진 않았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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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9
지렁이 파먹은 개상판떼기 얼굴 징그럽다 개새끼 똥맹보
기래기
어이없네
수습기자가 못된 것만 배웠나보군.
어이없네
논란이라 쓰고 광고로 도배했네. 양심이 실종된 쓰레기로구만.
자동차 광고네. 기자의 윤리의식이 바닥이다. 쓰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