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12월 맞아
할인 프로모션 진행해
1,300만 원에 달하는 혜택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을 맞이해 제네시스 포함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이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며 합리적인 가격이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대부분의 완성차 업계는 한 해가 끝나기 전 재고 소진 등의 목적으로 할인 이벤트를 제공하기에 12월은 저렴한 가격에 신차를 구입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할 수 있겠다.
이렇게 다양한 브랜드가 할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그룹의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제네시스 역시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가지고 와 화제다. 최대 1,324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데 어떤 차종인지 또 차종별 어느정도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지 이번 시간을 통해 알아보자.
제네시스 G80
전동화 모델까지
먼저 제네시스 G80이다. G80은 제네시스 인기 모델로 후륜구동 기반의 준대형 세단이다. 생산 월 조건에 따라 2024년 8월 이전 생산분 구매 시 5% 할인, 9월 생산분 구매 시 2%의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 타겟 할인으로 최대 2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되며, 제네시스 전용 프로모션인 윈백 특화 조건으로 수입차 및 제네시스 보유 고객이 G80 신차 구매 시 5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G80 전동화 모델 또한 생산 월 조건으로 페이스리프트 전 모델을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율은 8월 이전 생산분 구매 시 5%, 9월 생산분 구매 시 2% 할인으로 내연기관 모델과 동일하다. 이에 정부 정책 연계 지원을 통해 100만 원 할인, 노후차 특별조건 30만 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며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재고차 할인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모션은 동일하다.
중형 SUV GV70
최대 958만 원 혜택
두 번째로는 제네시스 GV70이다. GV70은 제네시스의 후륜구동 기반 중형 SUV로 차량가는 5,380만 원부터 시작한다. GV70 또한 생산 월 조건 할인이 적용되어 최대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024년 5월 이전 생산분을 구매할 시 차량가의 10%인 538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으며 6~9월 생산분을 구매할 시 차량 가격의 2%인 107만 6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또한 옵션과 사양에 따라 더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산 월 조건 할인에 더해 베네피아 제휴 할인 20만 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200만 원, 윈백특화 조건 30만 원, 200만 굿 프렌드 최대 15만 원 등의 할인 추가로 받을 수 있는데 타겟 조건과 기타 조건을 더하면 최대 42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모든 할인 혜택을 최대로 받을 시 총 958만 원의 할인을 받아 4,422만 원으로 GV70의 구매가 가능하다.
플래그십 모델 G90 세단
무려 1,300만 원 넘는 혜택
마지막으로는 할인 금액이 가장 큰 제네시스 G90 LWB이다. G90은 제네시스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후륜구동 기반의 대형 세단이다. G90 LWB 모델도 생산 월 할인이 적용되어 9월 이전 생산분 구매 시 8%의 할인이 적용되어 기본 모델 기준 954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WB 모델이 아닌 일반 모델을 구매한다면 9월 이전 생산분 대상으로 5%의 할인을 제공하며 차량의 옵션과 사양에 따라 할인 금액은 달라진다.
또한 베네피아 제휴 타겟 최대 20만 원, 200만 굿 프렌드 최대 15만 원, 윈백 특화 조건 100만 원, 전시차 100만 원, 세이브 오토 50만 원, 제네시스 포인트 90만을 더해 최대 370만 원을 더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12월 대한상공회의소 회원사 특별조건에 해당할 경우 500만 원의 한정 할인을 제공한다. 이 모든 할인을 더 한다면 1,300만 원이 넘는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2월 제네시스 신차 구입을 고민하고 있었다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이 구매할 수 있는 지금이 기회라고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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