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1 스포트백 등
대형차 못지않은 성능의
2024 최고의 소형차 6종
최근 많은 사람들이 SUV와 같은 대형 차량을 선호하고 있다.
그러나 그 대척점에 선 소형차의 장점도 대형차 못지않게 많다. 작은 사이즈이기 때문에 주차가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대표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유지 보수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도 소형차의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소형차들은 연비가 좋아 연료비를 절약할 수 있고, 최근 출시되는 소형차들은 실내 공간이 넓어지고 승차감이 향상되어 답답함 없이 여유롭게 주행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2024년 최고의 소형차라고 평가받는 6종을 모아봤다.
유연한 승차감을 자랑하는
포드의 소형차 피에스타
포드 피에스타(Fiesta).
해당 차량의 유연한 승차감, 역동적인 온로드 핸들링은 동급 차량 중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피에스타에 탑재된 ‘에코부스트(Ecoboost)’ 3기통 터보 차저 가솔린 엔진은 출시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뛰어난 주행성을 자랑하며, 흠잡을 데 없는 포지셔닝을 유지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폴로(Polo).
해당 차량은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이전 모델보다 더 세련되고, 여유로워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폴로는 폭스바겐 차량 중에서 눈에 띄게 저렴하며 인상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기능을 결합한 차량이라고 한다. 폴로에 탑재된 엔진은 최대 150마력을 발휘하고, 뒷좌석은 성인 두 명이 앉아도 넉넉할 만큼 넓다.
토요타 야리스 1.6리터 가솔린 엔진
305마력의 세단 부럽지 않은 출력
르노 클리오(Clio)의 최신 모델은 세련된 미학적 디자인을 보여주었다. 캐빈 디자인과 인체 공학적 인테리어는 동급 차량 중 최고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상당히 개선되었으며, 가격 대비 준수한 성능을 보여준다. 르노 클리오 모델 중에서 가장 빠른 클리오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은 138마력을 발휘하며, 토요타 야리스, 혼다 재즈 등의 경쟁 소형차들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훨씬 저렴하다고 한다.
토요타 야리스(Yaris)는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을 탑재하여 일상에서 사용하기 매우 효율적이다. 최대 18인치 크기로 제공되는 휠 디자인은 깊은 인상을 주었고, 고객에게 검은색 지붕이 있는 투톤 페인트를 옵션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또한, 지상고를 낮추는 공기역학적인 사이드 실을 설치했으며, 해당 차량에 탑재된 1.6리터 싱글 터보 가솔린 엔진은 무려 305마력을 발휘해 세단 부럽지 않은 출력을 보여주었다.
CMP 플랫폼 기반의 푸조 e-208
50kWh, 51kWh 배터리 팩 선택
푸조의 208은 소형차지만, 3D 디지털 계기판, 와이드스크린 위성 내비게이션과 같은 호화로운 기능을 탑재하고 있어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차량이다. CMP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푸조 e-208이라는 전기 모델도 있는데, 50kWh와 51kWh 배터리 팩 중 선택이 가능하다. 50kWh 배터리는 134마력과 약 36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하고 51kWh 배터리는 157마력과 약 400km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아우디의 A1 스포트백(Sportback)은 다양한 엔진을 선택할 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아우디의 콰트로 4륜 구동 시스템은 A1의 모든 모델에 제공되지 않는다고 한다. A1 스포트백 내에는 듀얼 스크린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고, 고급 소재의 플라스틱이 사용되어 다른 소형차들보다 럭셔리한 느낌을 준다고 한다. 앞서 소개한 소형차 외에도 미니 해치백 S, 현대차의 캐스퍼 등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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