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주들 모두 인정한다는
만족도 높은 수입 전기차
3종 모델 무엇인가 보니..
전기차 수요가 둔화하면서, 일부 업체에서는 출시 연기 및 전략 변경하는 등 고민이 깊어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전기화 모델들의 보급이 다수를 이룰 것이라는 업계 내 예측 또한 등장하면서, 공격적인 신차 출시를 감행하는 업체들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소비자의 경우 부드러운 주행 능력과 가속 성능, 넓은 실내 공간, 저렴한 유지비와 다양한 정부 혜택 등의 이유로 전기차 소유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 보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모델이 최적의 선택일 될까? 이에 차주들 모두의 만족을 이끈 수입 모델 3종을 소개하려 한다.
테슬라 품격 증명
모델 3 하이랜드
판매량 감소와 CEO 리스크로 시끄러운 한 해를 보내고 있는 테슬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모델 3를 선보이며, 업계 선두의 품격을 증명해 내고 있다. 하이랜드 업데이트로 알려진 신형 모델은 더욱 세련된 외관, 미니멀한 인테리어, 향상된 성능과 배터리 주행 거리가 눈에 띄고 있다.
모델 3 하이랜드는 롱레인지 AWD 모델과 RWD 2개의 모델로 주문이 가능하다. 두 모델 모두 준수하다고 평가받고 있지만, 더 많은 추천이 모이고 있는 모델이 존재한다. 해당 모델은 800만 원 고가의 롱레인지 모델로, 주행 가능 거리 및 가속 능력 등의 성능에서 앞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기 드라이빙의 끝
BMW i4의 성능은?
전통적인 BMW 외관과 감성을 품은 전기차라고 평가받고 있는 i4는 역동성과 안정감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주행 성능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올해 4월에 공개된 페이스리프트 버전의 경우 거대한 키드니 그릴을 유지하면서, 내연 기관 모델과 같은 헤드라이트 DRL을 적용하여 더욱 강렬한 인상을 얻게 됐다.
국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i4는 BMW i4 eDrive 40 그란 쿠페가 있다.
최초의 순수 전기 그란 쿠페 모델인 해당 차량은 5세대 eDrine 기술을 통해 340마력과 43.9kg.m 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1회 충전으로 429km 운행이 가능해 강렬한 디자인에 어울리는 운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벤츠의 감각적 순수미 품은
비즈니스 세단의 표본 EQE
최근 벤츠는 고가형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MB.EA 대형 플랫폼 개발 중단 소식을 전했다.
해당 플랫폼은 EQE와 EQS의 기반이 될 예정이었기 때문에 시장에 큰 충격이 되고 있다.
두 모델의 경우 현재 벤츠의 디자인 철학인 ‘감각적 순수미’가 가장 잘 구현된 모델로 알려져 있으며,
원 보우 라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미래 지향적인 분위기와 삼각별의 조화로 극찬을 받고 있다.
두 모델의 세단과 SUV 모두 많은 호평을 받고 있지만, EQE 세단은 비즈니스 전기 세단의 표본이라는 별칭이 존재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모델의 경우 2가지 구성으로 제공되며, 기본 모델인 350+는 471km의 주행 거리, 최고출력 280마력, 최대토크 57.6kg.m의 성능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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