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일 안 하냐?'.. 도로 위 X아치들, 정부도 결국 두 손 다 들었다교통법규 위반 신고가 무의미해지고 있다. 최근 들어 "신고해 봤자 아무 소용 없더라". "더 이상 신고하길 포기했다"와 같은 글이 올라오고는 한다. 심지어 "나라가 범죄를 장려하고 있다"는 말도 나오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자세히 살펴봤다.
'내년부터 싹 바뀐다!' 운전면허, 정부 '이것' 도입 선언에 제대로 난리이르면 내년부터 시행된다운전면허시험장 전기차 배치기능시험 이제 전기차로 본다 정부가 친환경차 도입을 늘리고 전기차 운전자가 늘어나면서 운전면허 시험에도 그 흐름이 반영되고 있다. 이르면 내년부터 자동차 운전면허 시험장에서 전기차로 기능시험을 치르고 1·2종 자동 면허를 취득할 수 있게 된다. 지난 23일 경찰청에 따르면 운전면허 시험장에 전기차를 배치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시행규칙 일부 개정령안’이 지난 21일 국가경찰위원회 […]
사상자만 9천명.. 도 넘은 사설 렉카, 딱 걸린 '이 행동' 차주들 폭발!렉카로 인한 피해 매년 잇따라최근 5년간 교통사고 약 6만건5년간 사상자만 9158명에 달해 이른바 ‘렉카(레커차)’로 불리는 사설 견인차와 같은 특수차량으로 인한 인명, 재산 피해가 매년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수차는 다른 자동차를 견인하거나 구난작업 또는 특수한 작업을 수행하기에 적합하게 제작된 자동차로 승용차, 승합차, 화물차가 아닌 자동차를 말한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
법 바뀌고 사고 폭증.. 논란의 우회전, 차주들 불만 터져버린 현 상황2022년 7월에 야심 차게 도입한 보행자 보호 규정에도 불구하고, 2023년의 우회전 교통사고 건수는 줄어들지 않았다. 2022년과 비슷한 건수로 계속해서 발생했다. 일부 운전자들은 개정된 법에 불만을 가지기도 하는 실정이다.
졸음운전 제대로 당했다는 신정환, 공개된 블랙박스 보니.. '충격'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터널에서 추돌사고 당했다 전해사고 원인 살펴봤더니 무려.. 컨츄리꼬꼬 출신 방송인 신정환. 그가 최근 고속도로 터널을 주행하던 도중 졸음운전 차량에 추돌하는 사고를 당했다. 지난 14일 신정환은 본인의 SNS에 “느닷없이 차에 받혀서 병원 신세를 지게 된 가족”이라는 내용과 함께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어리둥절합니다. 특히 어두운 도로나 터널에서 사고가 나면 아무 생각이 안 […]
폭탄과 다를 것 없다.. 도로 위 위험물 차량, 충격 실태 드러났죠위험물 적재, 운송하는 차량미검수 차량 해마다 증가 중사고 위험률도 덩달아 늘었다 위험물 운송 차량이란 인체와 동식물에 피해를 주는 위험물로 분류된 물질을 싣고 있는 차량이다. 최근 3년간 위험물 운송 차량에 관련된 사고가 220건 이상 발생한 가운데, 정해진 기간 내 차량 검사를 마치지 않은 ‘미검수’ 차량이 매년 1,000대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
진짜 막 나가네.. 증가하는 경찰차 사고, 충격적인 실체 숨어있었죠경찰차 공무 집행 중 발생하는 교통사고는 매년 100건 이상씩 집계되고 있다. 공무 집행 상황에서 경찰차가 위반하는 법규에 대해선 면책권이 주어지는데, 이를 두고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진다.
제주시, '무단 방치' 및 '불법 자동차' 등 위반 차량에 행정처분제주시는 올해 상반기 무단방치 및 불법자동차 단속 결과 위반차량에 대해 행정처분을 실시했다. 단속 결과, 무단방치차량 98대를 적발해 강제 폐차처리 4대, 자진처리 63대를 완료했으며, 나머지 31대는 행정처분을 진행 중이다.
킥라니들 사라질까.. 전동 킥보드 칼 빼든 정부, 이런 조치 취한다공유형 전동 킥보드의 제한속도를 시속 20km로 낮추는 시범 사업이 7월부터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행정안전부는 8일 국토교통부,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개인형 이동장치 대여업체 10곳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한 결과다.
배달 오토바이 싹 다 비상.. 보다 못한 경찰, 결국엔 참교육 시작최근 경찰이 무인교통단속장비의 효과에 고개를 끄덕인 모양이다. 경찰은 후면 단속 카메라의 전국 단위 도입을 확정한다고 밝혔다. 서울 경찰청은 마포구, 용산구, 영등포구, 강남구 등 서울의 주요 도심에 신형 단속 카메라를 설치하여 더욱 속도를 내고자 한다.
장마철 포트홀 주범, 화물차.. 그들 만행에 운전자들 제대로 '분통'장마철이 시작되며 급증한 포트홀. 또 다른 원인으로 과적한 화물차가 꼽히고 있다. 과적 시 무게가 100톤에 달하는 화물차로 인해 도로 파손이 발생하고, 여기에 최근 장마철까지 겹치면서 포트홀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늙으면 운전 금지" 조건부 운전면허, 정부 정책에 결국 원성 폭발고령 운전자로 인한 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고령자에 대한 새로운 운전면허 제도 도입을 검토 중이다. 운전 능력에 따른 운전 허용 범위를 차등 적용한다는 취지인데, 이를 두고 "고령자의 이동권을 침해한다"는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X친거 아냐?" 컨테이너 2개 싣고 달린 화물차 포착.. 네티즌 '격분'화물차의 적재 불량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다. 과적이나 고정 장치 등의 부실로 자칫 적재물이 도로 위에 낙하하게 되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운전자들의 우려도 늘어나고 있다. 처벌 수위가 미비해 관련 개선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1세대 보이스피싱 총책 김미영 팀장...알고 보니 ‘여기’ 출신이었다‘김미영 팀장입니다’로 악명을 떨친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 박 모 씨가 필리핀 현지 교도소에서 탈옥한 사실이 보도되며 관심이 주목된다. 우리 정부는 탈옥한 박 모 씨를 잡기 위해 필리핀 당국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에 1TB 빼앗긴 '한국의 개인 정보자산', 어떻게 털렸나 봤더니...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법원 전산망에서 개인정보 등을 빼간 것으로 알려져서 충격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 규모는 1TB 수준이며 금융정보와 의료 진단서 등 민감 정보가 다수 포함되어 있어 2차 피해에 대한 우려가 확산 중이다.
"중국 아니라 한국" 정신 나간 화물차 등장에 운전자들 '발칵'최근 적재 허용 범위를 초과한 것은 물론 차량 길이를 한참 넘어선 화물을 싣고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례가 화제다. 네티즌 사이에서는 공분 섞인 반응과 함께 과적 차량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도로교통공단, 시각장애인용 횡단보도 음향 신호기 개선 나선다도로교통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서범규)은 경찰청(경찰청장 윤희근)과 4월 1차 시범 평가를 시작으로 5월까지 시각장애인연합회와 함께 시각장애인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 기능개선 시범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제 '버스전용차로' 탈 수 있다? 전기차 차주들 환호했다는 이 소식최근 이같은 전기차 판매 부진을 두고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각종 지원 방안을 살려 전기차 보급 확대에 힘써야 한다는 의견이다. 일례로 지난 31일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에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차의 통행을 허용해달라는 의견이 제시되었다.
누구 생각이냐.. 도로 위 폭탄, '이것' 풀겠다는 지자체에 운전자 비상최근 한 지자체에서 초소형 전기차의 자동차 전용 도로 진입을 허용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전면 허용은 아니지만 파격적인 결정인 만큼 다양한 반응이 나오는 상황. 이를 반기는가 하면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는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온다.
음주운전 특별 단속 들어간 경찰.. 충격적 결과에 모두가 경악했다음주운전 적발 및 사고 사례가 끊임없이 전해지며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음주운전 및 스쿨존 교통법규 위반 특별 단속을 진행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뒀는데, 한편으로는 충격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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