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석-부상 (1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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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알바하다 '최강야구'서 눈도장 찍은 신인 선수, 프로 가더니… (+대박 결과) 만 24세의 늦은 나이에 한화에 입단한 황영묵이 KBO리그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생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1일까지 황영묵은 2024 신한은행 쏠뱅크 KBO리그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0(54타수 20안타)에 1홈런, 7타점, 10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 1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웠다. 황영묵(25)은 지난해 9월 한화에 지명된 신인 선수로, 충훈고를 졸업한 후 프로구단에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중앙대에 진학했지만 곧 학교를 중퇴하고 독립리그로 가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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