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살려놨더니 "니 알아서 고쳐".. OO 보험사 충격 만행 드러났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한문철TV'에 올라온 영상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보자는 정의로운 마음에 자동차를 희생시키면서 참변을 막아 보험 처리를 요구했지만, 보험사 측은 보험사의 입장대로 상황을 상세히 따지면 보험금을 지급하기 어렵다며 맞섰다.
'사기꾼들 X됐다' 결국 칼 빼든 정부, 보험사기 제대로 참교육 시작고의 혹은, 경미한 사고인데도 합의금을 부당하게 요구하는 보험사기는 계속 늘어나는 추세다. 교통 보험사기는 지난 2021년 80여 건에 불과했지만 2023년에는 210건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났으며 2023년 한 해 피해액만 130억 원에 이른다.
간만에 시원한 판결.. 아내 살해 후 사고 위장, 이런 최후 맞았습니다지난해 3월, 인적이 드문 새벽 육군 부사관 A씨의 자동차가 옹벽을 향했다. 빠른 속도로 벽을 들이받은 차량은 반파되었고, A씨도 크게 다쳤다. 조수석에 타 있던 아내는 숨졌다. 단순 사고 처리가 진행되나 했지만 경찰은 수상한 점을 느꼈다.
여성 차주만 골라서.. 50대 남성이 저지른 충격 범죄, 네티즌들 경악지난 4월, A씨는 좁은 골목길에서 서행하는 차량을 노려, 고의로 손목을 가져다 대며 사고를 유도했다. '손목 치기'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이 수법을 통해, A씨는 다수의 운전자에게 합의금을 뜯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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