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던 캐스퍼 일렉트릭.. 깜짝 결함 소식에 예비 차주들 '초비상!'캐스퍼 일렉트릭에서 각종 결함이 속출해 차주들의 원성이 쏟아진다. 지난 한 달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동호회 등에 올라온 결함 사례들을 살펴봤다. 대부분 소프트웨어 계통의 문제였으며, 여러 차종에서 동일한 증상이 다발적으로 발생한 사례도 일부 확인됐다.
'이렇게나 넓어?' 덩치 커지는 캐스퍼 전기차, 실내 뒷좌석 포착됐다올 하반기 출시될 캐스퍼 전기차. 레이 EV처럼 현실적인 가격과 함께 전기차 구매 문턱을 낮춰줄 것으로 기대된다. 요즘 들어 주행 테스트 중인 프로토타입이 간간이 발견되는데, 최근 실내 일부 모습이 최초로 포착돼 화제다.
"모두들 예상했죠.." 문 닫는 광주 캐스퍼 공장, 결국엔 이렇게 됐다광주글로벌모터스가 11월부터 공장 문을 일시적으로 닫는다고 한다. 실적 부진이나 부품 부족 등의 이유는 아니고, 캐스퍼 일렉트릭을 생산하기 위해 설비 공사를 위해서라고 한다. 11월부터 대략 40일여 일 정도 가동을 중단한다.
판매량 폭망한 캐스퍼.. 현대차 초비상, 결국엔 '충격 결단' 내렸죠광주형 일자리 모델로 설립된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오는 11월 공장 가동을 잠정 중단한다. 4일 강기정 광주시장은 차담회를 열고 “GGM은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40일간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전기차 생산을 위해 설비 보완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전기차 레이 부활! 제대로 불붙은 경형 전기차 시장, 역대급 근황전기차 시장 규모가 점점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선택지도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서민들도 살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한 가격을 갖춘 전기 차량은 아직 찾아보기 어려운 만큼 보급형 차량의 출시를 요구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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