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원 더 준다" 정부 역대급 정책 선언.. 전기차 차주들 '계 탔네!'그런데 최근 한 가지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저출생 문제를 반전시키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차 보조금 혜택을 강화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달부터 다자녀 가구는 전기차 구매 시 추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예비 차주들 초비상.. 전기차 보조금, 결국엔 반토막 난다 '충격'매년 이맘때쯤이면 다음 해 전기차 보조금 정책에 관심이 쏠린다.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이 구매 시기를 결정하는 시즌이기도 하다. 내년 국고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규모에 대한 윤곽이 최근 드러났는데, 감소 폭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그랜저가 보인다' 기아 EV3, 풀옵션 가격 수준 무려 이 정도?기아 보급형 전기차 EV3 가격이 4일 공개됐다. 풍족한 기본 사양 대비 합리적이라는 반응이 나오는가 하면 여전히 지나치게 비싸다는 반응도 쏟아진다. 특히 풀옵션 사양은 5천만 원 중반대 가격을 훌쩍 넘기는 것으로 나타나 화제다.
'단돈 3천이면 충분?' KGM 코란도 전기차, 진짜 가성비 甲인 이유토레스의 경우 이미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가에도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가격 인상 폭을 41~55만 원에 묶었다. 곧 출시될 전기차 '코란도 EV' 역시 KGM의 새로운 가성비 모델로 거듭날 수 있을까?
"고작 이 정도..?" 내년도 전기차 보조금 공개, 결국 예비 오너들 폭발우리 정부는 지난 2012년 전기차 보조금 지급을 시작했다. 당시 1,500만 원이었던 보조금은 매년 축소되어 현재 절반 이하 수준에 이르렀는데, 내년에는 더욱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구매를 앞둔 소비자들의 아쉬운 반응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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