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솔린 보다 싸다" 캐스퍼 전기차, 돌연 '1,600만 원'에 팔겠다 선언캐스퍼 일렉트릭은 레이 EV와 함께 가장 저렴한 국산 승용 전기차로 주목받고 있다. 보조금 적용 시 2천만 원 초반 가격에 구매가 가능한데, 최근 내연기관 사양 캐스퍼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운행할 방법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다.
본전 뽑고도 남겠는데? 캐스퍼 전기차, 예상 유지비 계산해 봤더니현대차가 밝힌 캐스퍼 일렉트릭의 세제 혜택 적용 시 예상 가격은 2,990만 원, 전기차 보조금을 적용한 실구매가는 2천만 원 초중반이다. 전기차 치곤 저렴하지만 내연기관 모델 대비 수백만 원 비싼 건 사실이다. 예상 유지비는 어느 정도일까?
"420만 원 더 내라고?" 국내 전기차 차주들 발칵 뒤집어진 이유산업통상자원부는 이달부터 전기차에도 내연기관 차량과 마찬가지로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각 등급에 어떤 전기차가 속하는지, 전기차에도 에너지 효율 등급이 부여됨으로써 어떤 변화가 생길지 자세히 짚어봤다.
졸지에 호X 됐다.. 유지비 역전된 전기차, 차주들 단체로 분통 폭발전기차 초기 구매 비용은 비싼 편이나 오래 운행하면 저렴한 유지비로 상쇄할 수 있다는 게 일반적인 전망이었다.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마저도 내연차에 따라잡힌 것으로 나타난다.
'충격 그 자체' 토레스 VS 토레스 EVX, 유지비 차이가 무려 이 정도?가성비 전기차로 주목받는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하지만 내연기관 모델보다는 어쩔 수 없이 비싸 구매를 망설이는 이들도 적지 않다. 만약 조금 무리해서 토레스 EVX를 사더라도 일정 기간 운행하면 유지비로 본전을 뽑을 수 있을까?
"이런 걸 왜 사요?" 쪽박 제대로 찬 기아 EV9, 결국 이 지경까지 왔다기아 EV9은 출시 당시 큰 화제를 모았지만 부담스러운 가격으로 인해 실제 판매량은 기대에 훨씬 못 미치는 수준이다. 결국 기아는 EV9 구매부터 매각까지 전 주기를 책임지는 파격적인 구매 프로그램을 내놓았는데, 과연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을까?
"세금 폭탄 실화냐..?" 역대급 가성비라는 레이 EV 충격 유지비 수준기아 레이 EV 신형은 4인승 승용 기준 2,775만 원부터 시작해 예상보다 비싸지 않다는 평가가 이어진다. 그렇다면 유지비 측면에선 어떨까? 내연기관 모델만 해도 각종 경차 혜택 이 따르는 만큼 전기차로 유의미한 격차를 벌릴 수 있을지 살펴보았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