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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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로 눈도장 제대로 찍은 고영우 "키움 복덩이" 됐다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인 고영우(23)가 신인임에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19일 키움은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세 번째 멀티 타점 경기를 만들었다. 이날 고영우는 시즌 두 번째 리드오프로 나서 4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그는 "항상 자기가 해결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타석에 서라는 얘기를 들어 그런 마음가짐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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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알바하다 '최강야구'서 눈도장 찍은 신인 선수, 프로 가더니… (+대박 결과) 만 24세의 늦은 나이에 한화에 입단한 황영묵이 KBO리그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인생 스토리가 화제다. 지난 1일까지 황영묵은 2024 신한은행 쏠뱅크 KBO리그 1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70(54타수 20안타)에 1홈런, 7타점, 10득점을 기록하며 데뷔 시즌 15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세웠다. 황영묵(25)은 지난해 9월 한화에 지명된 신인 선수로, 충훈고를 졸업한 후 프로구단에 지명을 받지 못했다. 이후 중앙대에 진학했지만 곧 학교를 중퇴하고 독립리그로 가 야구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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