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규모만 '수억 원'.. 연두색 법인 번호판, 역대급 허점 드러났다!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부착을 회피하기 위해, 다운계약서는 물론 자동차보험 가입자를 바꿔치기하는 수법이 등장하는 등 회피 '꼼수'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과정에서 탈세로 의심되는 정황까지 발견되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논산시,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 일제 단속.. 강력 처분 예고나서20일, 충남 논산시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간 자동차세 및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활동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영치 활동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를 상습 체납한 차량을 적발하고,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것이다.
"회장님들 비상" 꼼수 난무 법인차 번호판, 정부 최후의 결단 내렸다올해 법인차 전용 번호판 도입 후 현재까지 실효성을 비롯한 각종 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법인차 번호판을 피하기 위한 각종 꼼수가 기승을 부려 문제가 되고 있다. 이에 정부가 최근 한 가지 꼼수에 대한 제재에 들어갔다는 소식이다.
"한국 대체 왜 이래?" 법인차 번호판, 해외선 이런 반응까지 나왔죠올해 도입된 법인차 번호판을 두고 논란이 지속된다. 최근 한 외신이 국내 법인차 번호판 이슈에 대해 다뤄 해외 네티즌들의 다양한 반응이 쏟아진다. 과연 이들은 어떤 의견을 나눴을지 직접 살펴보았다.
"진짜 X이고 싶다" 법인차 번호판에 분노한 남자, 결국 역풍 맞았다정부는 올해부터 연두색 배경의 법인차 전용 번호판을 도입했다. 가격 8천만 원 이상 법인 차량이 적용 대상이다. 하지만 이를 몰랐던 한 누리꾼이 법인 명의로 수입차를 구매한 후 불만을 표해 논란이다.
'한국 X같네'.. 화제의 연두색 번호판, 그 실물 수준에 회장님들 난리고가 법인차를 업무 외 사적인 용도로 운행하는 경우가 많아 예전부터 비난 여론이 끊이지 않았다. 이에 정부는 올해부터 법인차 전용 번호판을 도입했다. 최근 연두색 바탕의 법인차 번호판 부착 차량이 하나둘씩 포착되는데, 그 실물은 어떤 모습일까?
"이럴거면 왜..?" 내년 시작되는 법인차 번호판, 결국 이렇게 변했다법인차를 업무 외 사적인 용도로 운행하는 경우가 수년 전부터 논란이 됐다. 법인차 제도를 탈세 수단으로 악용한다는 것이다. 이에 정부는 작년부터 법인차 전용 번호판 도입을 추진해 왔는데, 최근 법인 번호판의 도입 시기와 대상이 확정돼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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