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다 먼저 출시? 호주 도로에서 포착된 기아 전기차 깜짝 정체기아가 중국에서 생산하고 있는 소형 전기차 EV5의 호주 판매를 확정한 가운데 호주에서 테스트카의 모습이 포착됐다. 앞서 중국에서 먼저 출시된 EV5는 배터리 사양을 낮춰 가격을 149,800위안(약 2,760만 원)에 책정한 만큼 주목을 받고 있다.
"실물이 대박" 기아 EV5 국내 최초 포착, 한국 가격 무려 이 정도?기아의 중국 전략형 전기차 모델인 준중형 SUV EV5가 국내 도로에서 최초로 포착됐다. 신차 관련 콘텐츠를 주로 다루는 유튜버 ‘숏카(SHORTS CAR)’는 위장막 없이 주행 중이던 EV5 테스트카를 포착하여 공개했다.
"보조금 100% 가능" 기아 EV5 디자인 유출, 비주얼 벌써 난리 났죠현지 시각으로 지난 14일, 기아 EV5 최종 양산형 모델 디자인과 제원 정보가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IT)에 의해 공개됐다. 기아 EV5는 오는 25일 ‘2023 청두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되며, 동시에 중국에선 사전 예약에 돌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고객 인도는 11월로 예정되었다.
"테슬라 딱 대" 베일 벗는 기아 전기차 EV5, 미친 가성비 기대감 폭발‘베이비 EV9’으로 불리는 기아 콤팩트 전기 SUV EV5가 중국 무대에서 데뷔를 앞두고 있다. 기아는 지난 3월 20일 중국 상하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기아 EV 데이 행사를 열고, 현지 전략형 모델로 낙점한 EV5의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한 바 있다.
"보조금 100% 가능?" EV5 국내 사양 공개, 예비 오너들 환호 터졌다업계 소식을 인용한 블로터 단독 보도에 따르면, 기아는 최근 내수와 중국 시장에서 판매할 EV5의 배터리와 가격 등 출시 정보를 확정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형 EV5에는 예견됐던 대로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탑재되며 국내 판매용 모델에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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