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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걸린 남편 병간호하던 선우용녀, 진짜 안타까운 소식 배우 선우용여(79)가 뇌경색 투병 이후 근황을 전했다. 8일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선우용여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뇌경색 이후로 인생관이 송두리째 바뀌었다"고 입을 열었다. 과거 남편이 갑자기 화가 많아져 그렇게 사랑하던 자식에게도 "왜 여기있냐, 나가라"라고 하고 길을 가던 사람한테도 시비를 걸어 이상하게 생각한 그는 남편을 병원에 데려갔고, 남편은 치매와 파킨슨병 진단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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