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토레스 호주 론칭 및 컨퍼런스 진행.. 글로벌 판매 확대 예고KG 모빌리티(이하 KGM)가 곽재선 회장이 호주 토레스 론칭 행사와 딜러 콘퍼런스에 참가하며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현지시간) 1박 2일 일정으로 호주(Australia) 멜버른(Melbourne) 인근 RACV 케이프 찬크(Cape Schanck) 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현지 60개 딜러 80여 명이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토레스 론칭 행사와 함께 KGM의 새로운 브랜드와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과 2025년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호주 시장 운영 방향과 전략에 대해 현지 […]
'수출 확대' 나서는 KGM.. 유럽 판매법인 출범 및 콘퍼런스 개최지난 14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북부 지역에 위치한 오버우어젤도린트호텔(Dorint Hotel Oberursel)에서 열린 콘퍼런스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해서 현지 100개 딜러 170여 명이 자리했다.
KGM 곽재선 회장, 튀르키예 현장 방문.. 글로벌 판매 박차 가한다KGM 곽재선 회장이 지난 12일 액티언 양산 기념행사를 마치고 현장 경영의 일환으로 튀르키예를 방문했다. 곽 회장은 대리점과 간담회를 갖고 판매 상황을 점검하였으며, 이후 독일을 방문해 딜러 컨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액티언 세일즈에 직접 나섰다.
KGM 액티언, 본격적인 고객 출고 앞두고 양산 기념행사 개최KGM은 신차 액티언 고객 출고를 앞두고 12일 평택 공장에서 양산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평택 공장 조립 1라인에서 열린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과 박장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생산을 책임지는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KGM 커머셜, 친환경 버스 300대 누적 달성.. '가파른 성장세' 눈길KGMC는 올해 7월까지 11M 및 9M 친환경 버스 등 총 300대의 누적 계약고를 올리는 등 지난해(111대 판매) 대비 약 170%의 성장세를 보였다. 이를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1,000억원을 상회하며, 하반기에는 계약 물량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토레스 쿠페' 아니었다? 결국 드러난 KGM 신차 충격적인 모델명지난 2월 설 연휴 직전 KGM이 깜짝 공개한 J120(프로젝트명)은 토레스를 기반으로 한 파생형 모델로 쿠페형 SUV처럼 날렵한 루프 라인에 '토레스 쿠페'라는 가칭으로 불려 왔다. 그런데 최근 해당 신차의 모델명이 드러났다는 소식이다.
'현기차 비상' 네티즌 환호성 폭발한 KGM 토레스 쿠페 디자인 수준곽재선 회장은 지난 9월 깜짝 발언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바로 내년 6월 토레스 기반 쿠페형 SUV를 선보인다는 소식이다. 최근에는 해당 신차로 추정되는 프로토타입이 포착됐는데, 이를 기반으로 한 예상도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이건 무조건 대박" 내년 출시되는 토레스 쿠페, 실물 수준 이 정도!쌍용차가 내놓은 국산차 최초의 쿠페형 SUV '액티언'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주목받았으나 시대를 너무 앞서간 나머지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다. 그런데 KG모빌리티가 머지않아 토레스 기반 쿠페형 SUV를 내놓는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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