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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속 똥만 '43kg'... 만성변비로 3개월 화장실 못 간 남성 (+충격 CT) 한 남성이 무려 3개월이나 대변을 보지 못해 변이 뱃속에 종양처럼 변한 사실이 전해졌다. 7일 (현지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의하면 미국 LA 방사선 전문의 저스틴 샤파 박사가 남성 A씨의 복부 CT 사진을 공개했다. 샤파 박사가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3개월 동안 변을 보지 못해 응급실을 찾았다. 샤파 박사는 "A씨의 복부 팽창이 너무 심해 '세쌍둥이를 임신한 여성의 복부'와 상태가 비슷해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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