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인하 '아이오닉 6'.. 중국산 모델 Y 비교하니 무려 이런 차이가?현대차가 중형 전기 세단 아이오닉 6의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했다. 신형 아이오닉 6 2WD 롱레인지 모델의 기본형 익스클루시브 트림을 서울에서 출고하면 보조금 860만 원을 지원받아 4,745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이오닉 6가 수요 공략에 나서면서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겐 선택지가 또 하나 늘게 되었는데, 최근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테슬라 모델Y RWD와 비교하면 어떨까?
테슬라 중국산 모델 Y.. '4천만 원대' 가격 확정에 당장 계약한다 난리잠잠했던 국내 전기차 시장에 계약 대란을 일으킨 중국산 테슬라 모델Y RWD(후륜구동) 차종의 구매 보조금이 드디어 확정됐다. 중국 CATL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한 모델Y RWD는 보조금 100% 지급 조건을 충족하는 5,699만 원에 출시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현대차 긴장해.." 미친 가성비 중국산 테슬라, 출고는 대체 언제쯤?테슬라코리아가 지난달 중순 출시한 중국산 모델Y RWD(후륜구동)를 조만간 도로에서 마주칠지도 모르겠다.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모델Y RWD의 고객 인도를 오는 25일 시작할 계획이다. 이는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이루어지는 첫 출고이며, 중국발 모델Y 초도 물량 1,500대는 앞서 지난 3일 평택항에 입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벌써 국내 출시를?" 한국 땅 밟은 중국산 모델 Y, 계약자들 제대로 난리지난달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계약에 돌입한 모델Y RWD 초도 물량이 약 3주 만에 국내에 입항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 3일 테슬라 동호회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델Y RWD 1,500대가 평택항에 내려지고 있다는 게시물이 연이어 등장했다.
"어딜 테슬라 따위가.." 미친 아우디 Q4 e-트론, 모델Y와 비교하니아우디의 주력 전기 SUV Q4 e-트론이 근 1년 만에 국내 재입고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 9월 처음 출시됐던 Q4 e-트론은 저온 주행거리 성능 미달로 보조금을 받을 수 없는데도 준비된 2천 대의 물량이 두 달 만에 전부 소진된 바 있다. 현재 수입 전기 SUV 시장은 브랜드 파워와 첨단 사양으로 무장한 테슬라 모델Y가 점령하고 있다. 성격이 매우 다른 두 차종, 제원 차이는 어떨지 알아보자.
"미안합니다 한국" 가격 갖고 장난치던 테슬라, 충격 근황에 결국은..글로벌 전기차 업계 선두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테슬라가 지난 2분기 사상 최대 판매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진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는 4~6월 전 세계에 46만 6,14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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