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통제 무시한 '80대 운전자', 결국 침수 당하고 한다는 말이..비가 많이 내려 도로가 침수된 상황이면 관할 공무원과 경찰의 지시를 먼저 따라야 한다. 하지만 지난 18일 경기 오산시 양산동에서 경찰과 공무원의 말을 듣지 않고 지하차도로 진입하던 A씨의 자동차 침수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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