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레스 약발 다 떨어졌나.. KG모빌리티, 모두 놀란 의외의 근황은요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은 KG모빌리티가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음에도 웃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 자동차 제조업체는 계속되는 성장세에 2007년 이후 16년 만에 순수 영업실적으로 흑자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가성비 끝장" 3천 대 국산 전기차 실물 포착, 주행거리 무려 이 정도2016년 이후 7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KG모빌리티가 신형 전기 SUV를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갈지에 이목이 쏠린다. 출시 약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5만 대를 돌파한 내연기관 토레스 흥행에 뒤이어 순수 전기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토레스 EVX가 내달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가성비 미쳤네.." 9월 출시 토레스 EVX, 코나 전기차와 비교 했더니어느덧 스테디셀러 반열에 오른 내연기관 토레스에 이어 토레스 EVX 역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반면 현재 판매 중인 코나 일렉트릭은 SDV 기반의 편의 사양과 첨단 안전 사양을 대거 탑재하여 상품 경쟁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비슷한 가격대가 책정된 두 모델, 비교해 보면 어떨까?
"믿는다 KG" 중국산 모델 Y와 비교한 토레스 EVX, 그 차이가 무려..테슬라코리아가 중국 상하이 공장에서 생산하는 모델Y 후륜구동(RWD)을 저렴하게 출시하면서 계약 문의가 쇄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G모빌리티 토레스 EVX 역시 LFP 배터리를 탑재하는데, 보조금의 이점을 바탕으로 브랜드 파워를 이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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