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함 또 터졌다! 현대기아 전기차, '이것' 하나로 싹 리콜 시작한 상황현대차그룹 전기차 중심으로 통합 충전 장치(ICCU) 결함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무상 수리와 리콜까지 시행됐지만 리콜 후에도 이상 증세를 겪었다는 경험담이 끊임없이 나오는 상황. 결국 제조사는 다시 한번 리콜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국산차 결함 수준 심각!" 공정위 충격적 발표에 차주들 싹 다 '비상'국산차 시장 점유율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현대차와 기아의 결함 문제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6일, ‘2023년 리콜(결함 보상) 실적 분석’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공산품을 포함한 전체 리콜 건수는 21.6% 감소했다.
"또 터졌다" 기아 스포티지, 결국엔 역대급 규모 리콜 시작합니다현대차와 기아가 주력 모델을 두고 또 한 번 리콜 조치에 돌입한다. 이미 올해 1분기에만 현대차는 28만대, 기아는 11만 7,458대를 리콜한 바 있다. 다시 벌어진 품질 논란과 리콜 사태에 현대차와 기아의 대응도 분주해지고 있다.
핸들에 결함이? 현대차 투싼, 해외서 전해진 근황에 차주들 '멘붕'한국 자동차를 대표하는 현대차와 기아, 두 업체에서 최근 결함 소식을 연이어 전하는 중이다. 기아 텔루라이드 대규모 리콜에 이은 이번 결함, 리콜의 주인공은 바로 현대차 투싼과 싼타크루즈이다.
끝나지 않은 '에바 가루' 사태, 쉬쉬하는 제조사에 차주들 불만 폭발2018년 현대차와 기아를 논란의 도마 위에 올렸던 ‘에바 가루 사건’이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에바 가루는 공기를 냉각시켜 주는 에어컨의 주요 장치인 ‘에바포레이터’ 표면 처리 불량으로 알루미늄이 부식되면서 만들어진 백색 가루를 뜻한다.
미국에서도 난리 난 국산 전기차 결함, 그런데 리콜 내용 다르다고?ICCU 결함 문제가 해결되나 싶었지만, 여전히 소비자들의 불만은 가시지 않았다. 국내와 미국의 리콜 통지문 내용에서 약간의 차이가 발생했다. 핵심 내용은 같다. ICCU의 결함으로 저전압 배터리의 충전이 불가능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내용이다.
'차주들 제대로 비상'.. 테스트 중 불붙은 현대차 '이 모델' 충격 정체간혹 신차 개발 과정에서 미처 파악하지 못한 중대 결함을 충돌 테스트에서 찾아내는 경우도 있다. 현대차 소형 SUV '코나'가 그 예다. 최근 미국에서 충돌 테스트 중 화재가 발생했고 결국 리콜까지 이어진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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