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황기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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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IMF도 견뎠는데.. 갑질 논란 뒤 추락한 우량 기업, 놀라운 근황 한국 3대 우유 업체 중 하나인 남양유업은 1964년 홍두영 창업주가 남양유업주식회사로 설립하며 시작됐다. 우유 업체로 알려진 남양유업은 우유 사업보다 분유 사업에 먼저 발을 내디뎠다. 남양유업은 설립 이후 국내 최초로 조제분유를 생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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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흉물로 전락했다.. 30년 역사 지닌 이 호텔, 안타까운 근황 한때 포항을 대표하는 특급호텔로 명성을 떨쳤던 ‘필로스호텔’이 폐업 이후 장기간 방치되며 도시 미관은 물론 안전 문제까지 유발하고 있어 지역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필로스호텔은 1992년 특2급의 ‘시그너스호텔’로 처음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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