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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후회 없습니다’ 아빠들 입문용 수입차, 최고의 모델 4종은요?

조영한 에디터 조회수  

경제적으로 안정되는 중년층
본격 수입차를 고려하는 시기
추천 수입차 4종 살펴보기

입문용-수입차

사회에서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중년 시기, 해당 시기가 되면 경제적으로 안정을 얻게 되며, 모아둔 자금 역시 일정 수순 이상 되는 편이다. 이때쯤 차량을 교체하려는 소비자들은 자신들의 선택지에 국산차 모델과 함께 수입차 모델을 염두에 두기도 한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가 대중화되며 정말 많은 모델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수입차를 고려하는 이들로서도 어떤 차량을 구매해야 할지 선뜻 결정하긴 어려울 것이다. 이번 시간에는 수입차 구매를 고민하는 중년층들에게 딱 맞은 추천 모델 3종을 설명해 보고자 한다.

가성비 괜찮은
BMW 5시리즈

첫 번째 모델은 현시점 국내에서 가장 잘 팔리는 수입 준대형 세단, 5시리즈다.
수입 준대형 세단 모델은 예나 지금이나 항상 잘 팔렸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벤츠 E클래스,BMW 5시리즈, 아우디 A6가 있다. 그 중에서도 5시리즈를 추천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현행 5시리즈의 경우 지난해 10월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이는 현시점 BMW가 갖는 최고의 기술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면서 할인도 평균 500만 원 정도 진행하고 있다. 가격만 놓고 보면 520i을 기준으로 사실상 구형 모델인 A6 45 TFSI 보다 저렴하다.
옵션도 빠지지 않는다. 이쯤되면 수입 준대형 세단 모델들 중에선 가장 가성비가 좋다고 할 수 있겠다.

경쟁 모델들은 어떨까? 벤츠 E클래스 역시 최근 출시된 풀체인지 모델이다.
하지만 BMW와 다르게 할인의 폭이 그리 크지 않다. 또한 가장 무난하게 탈 수 있는 E200 라인업이 아직은 국내에 미출시된 상황이다. 여러모로 구매하기엔 시기상조인 셈. 아우디 A6의 경우 할인폭은 5시리즈보다 크지만, 이제는 구형 모델이라 봐도 무색할 만큼 연식이 오래됐다. 글로벌 시장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지난해 출시됐지만, 국내 시장 도입 시기는 아직 미정인 상황이다.

안전성 하나는 최강
볼보 플래그십 XC90

두 번째는 볼보의 플래그십 SUV, XC90이다.
볼보 브랜드, 그중에서도 XC90의 경우 안전 그 자체를 상징하는 모델이라 말할 수 있다. 이미 여러 사고 사례를 통해 해당 차량이 갖는 안정성은 입증이 된 상태다. 디자인, 가성비 등 다 좋지만 그 무엇보다 안전성을 고려하는 소비자에게 해당 차량은 딱 선택지가 되어줄 것이다.

플래그십 SUV 답게 여러 고급 옵션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으며,
최근 볼보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가 상당히 긍정적인 것도 플러스 요인이다. 다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다. 만약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동 브랜드의 중형급 SUV 모델인 XC60 역시 괜찮은 선택지가 되어줄 수 있다.

전기차를 고려 중이라면?
모델 3 또는 EQE를 추천

친환경 시대를 맞아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도 많다. 
이런 이들에게 추천하는 전기차는 총 2종이다. 첫 번째로는 테슬라의 모델 3다. 명실상부 전기차 베스트셀러로 꼽히는 해당 모델, 우선 가성비가 우수하며 성능 좋은 전기모터, 부족함 없는 주행거리가 큰 장점이다.

또한 테슬라 브랜드의 차량 답게 반자율 주행 기술이 매우 뛰어나 운전 시 편의성을 극대화 해주며, 우수한 소프트웨어 기술로 주행 이외에도 즐길 콘텐트적 요소가 다양하다. 꾸준하고 빠른 업데이트 역시 장점이며 최근 출시된 최신 모델임에도 불구, 가격 인상폭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 역시 장점이다.

두 번째로는 벤츠 EQE다. 특히 EQE 350+는 인증 주행거리만 해도 486km로 긴 편인데,
실제 주행거리는 500km 중후반에 최대 600km 이상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그러면서 할인을
2천만 원 가깝게 하고 있는 데다 기본 적용 옵션도 좋아 G80 전기차를 압살하는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흥미로운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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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한 에디터
j_editor@newauto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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