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출신 지민
시스루 상의 입고 노출
검은 속옷 그대로 드러나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이 시스루 의상을 입고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2일 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민은 맥주를 들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사진 속 지민은 검은 속옷이 그대로 드러나는 시스루 상의를 입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맥주잔을 들고 강렬한 립컬러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거나 입술을 내미는 등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여전히 섹시하네. 나는 절대 못 입겠다. 웃는 모습 예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민은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팀 내 메인 래퍼를 맡아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이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JTBC ‘믹스앤더시티’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활발했던 활동도 잠시, 지난 2020년 멤버 괴롭힘 논란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22년 JTBC ‘두 번째 세계’에 출연하며 2년의 공백기를 가진 후 복귀한 지민은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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