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화승 꿈틀 프로젝트 <함께 꿈틀> 7기 발대식이 지난 13일 화승 부산사옥에서 열렸다. 화승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전문 교육 기관들을 섭외하고, 프로그램에 참여한 봉사자와 수혜대상자에게 전문 교육 과정을 지원하는 등 화승 꿈틀 프로젝트 7기 활동의 첫 시작을 알렸다.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장애인, 저소득 청소년 등 취약계층의 자립을 지원하는 화승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화승 임직원 봉사자와 장애인이 1:1로 매칭되어 수혜 대상자의 자격증 취득 등 다양한 체험을 지원하는 한편, 임직원 봉사자는 봉사와 취미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화승 꿈틀 프로젝트 참가자는 화승 임직원 6명과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 6명이 1:1로 매칭되어 조향사(협력업체:반디크)와 필라테스(협력업체:바이탈필) 교육 과정을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진행한 화승 그룹홍보실 김병호 실장은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단순한 봉사 프로그램이 아닌 ‘꿈’에 ‘틀’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라며 “편견을 넘어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일정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화승 꿈틀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단순 기부형 사회공헌 활동과 달리 임직원 봉사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고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서 진정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의 ‘자립’이라는 명확한 니즈를 잘 반영해 성공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업계의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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