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오토그룹은 지난 15일 광복절 79주년을 맞아 가수 션을 홍보대사로 하는 한국해비타트 ‘815런’ 캠페인에 후원기업으로 참여, 기부금 81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815런’은 2020년부터 지속적으로 이어진 후원 캠페인으로 올해도 3000명의 일반인 참가자와 100개 기업이 참가하며 독립유공자 후손들의 주거개선을 위한 기금 마련을 진행했다.
KCC오토그룹, 노스페이스, CU, 카카오같이가치, 한세실업, 한국지역난방공사, 해커스 등 30여 협력사가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캠페인 마감까지도 기부 기업은 지속적으로 추가됐다.
기업 기부금 각 815만 원과 ‘815런’ 개인 참가자들의 참가비로 기금을 조성, 독립유공자 후손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는 안락한 보금자리 제공을 위해 전액 사용된다.
캠페인 홍보대사 가수 션은 이번 ‘815런’에 81.5㎞를 달리며,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는 데 앞장섰다.
일반인 참가자들은 3.1km(삼일절), 4.5km(1945년), 8.15km(광복절) 중 거리를 자유롭게 선택해 달릴 수 있는 곳 어디서나 달린 후 인증하는 방식인 버츄얼런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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