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0만 원’ 까준다.. 아우디 끝판왕 SUV, 결국 초대박 할인 시작!

아우디 9월 프로모션 공개
Q7 모델 최대 2천만 원 할인
할인 적용되는 다른 모델은?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 특유의 중후한 디자인과 기술력으로 다른 독일의 프리미엄 제조사가 가지고 있지 않은 매력을 선보인다. 과거엔 벤츠, BMW와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는 수준이었지만, 최근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사실이다.

비싼 가격과 더불어 오랫동안 유지해 오는 디자인이 오히려 독이 됐다고 하는 혹자들도 존재한다. 그나마 할인을 대폭 적용하면 구매할 수 있는 조건이 부담스럽지 않은 편인데, 아우디의 9월 프로모션 중 가장 큰 할인율을 보이는 준대형 SUV 아우디 Q7, 지금 구매하면 어떨지 알아봤다.

1억 넘는 준대형 SUV
8천만 원대로 구매 가능

우선 할인이 적용되는 아우디 Q7은 23년형이다. 재고 처리를 위한 할인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수입차는 연식 변경에 다른 변화가 국산차만큼 크지 않기에, 23년형의 구매도 전혀 부족하지 않다. Q7 45 TDI 콰트로,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할인 대상이다.

기본 가격이 1억이 넘는 부담스러운 차량이지만, 20% 할인이 적용되는 점을 감안하면 8천만 원에서 9천만 원 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0,189만 원의 기본가격을 보유한 Q7 45 TDI 콰트로는 2,037만 원을 할인받아 8,152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며, Q7 45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8,639만 원, Q7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무려 2,399만 원이 할인된 9,599만 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첨단 기술 대거 적용됐다
재고 할인에도 아쉬움 적어

아우디 Q7은 가솔린과 디젤 파워트레인을 활용한 V6 싱글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231마력~최대 340마력의 출력을 발휘하는 것이 특징이다. 복합 연비는 8.1~11km/l로 크기와 차량 무게에 비해 준수한 편이고,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준대형 SUV 급의 차량이라 꾸준한 수요를 보이는 모델이다.

일부 모델에 따라 HD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 나파 가죽 인테리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적용되어 편의성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현재 판매 중인 아우디 Q7은 2세대 모델이며, 2026년 이후에 3세대 모델로 풀체인지 모델이 출시할 예정이다.

A6와 전기차 Q4 e-트론도
할인 폭넓게 제공한다

한편, 아우디의 9월 할인은 Q7뿐만 아니라 다른 모델들도 함께 제공되고 있다. 세단 A6 45 TFSI 프리미엄,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A6 40 TDI 프리미엄, A6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21~23% 할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할인 금액은 1,643~최대 1,997만 원이다.

전기차 Q4 e-트론 40 모델도 할인을 제공한다. Q4 e-트론 40, Q4 e-트론 40 프리미엄, Q4 e-트론 40 스포트백, Q4 e-트론 40 프리미엄 스포트백이 할인 대상이며, 할인 금액은 1,295만 원에서 최대 1,526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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