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테크노파크 (충남TP)는 독일 자동차부품 전시회에서 6,170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충남TP 첨단모빌리티센터에 따르면 지난 10∼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진행된 전시회에서 충남 소재 자동차부품 11개 사가 참가해 127건의 수출 상담을 통해 6,170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통해 4건의 MOU를 체결했다.
참가 기업은 ㈜세라컴, ㈜현보, 엠엠아이티㈜, ㈜마이렌, ㈜케이원티에스, ㈜신태양, ㈜제이이노텍, ㈜엠프로텍, ㈜광성강관공업, ㈜홍성브레이크, ㈜원천 등이다.
㈜현보는 PAS(Parking Assist System) 등 차량용 초음파 센서모듈 관련한 15건의 수출상담을 통해 3300만달러의 수출상담액 성과가 올렸다.
㈜신태양은 자동차부품 정밀가공 관련 기술협력을 위해 인도의 S사와 MOU를 체결했으며, ㈜마이렌은 차량용 사고 신고 OBD2 센서 관련 상호 전략적 비즈니스 관계 구축을 위해 독일의 B사, 중국의 T사, 인도의 S사와 3건의 MOU를 체결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의 발판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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