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통 큰 할인 진행에
신차 구매하려던 소비자 관심
최대 1,500만 원 할인된다고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진행하는 11월 프로모션이 화제다. 프로모션 대상 차종은 캐딜락에서 인기가 높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XT6, CT5-V 블랙윙이다. 캐딜락은 차량 수요가 증가하는 연말을 앞두고 현금 할인, 무이자 할부, 선수금 및 보증금 현금 지원 등 다양한 구매 옵션과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캐딜락은 11월 1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캐딜락 그랜드 페스타(CADDILLAC GRAND FESTA)’ 전시장 방문 이벤트의 일환으로 해당 기간에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매주 새롭게 공개되는 출고 기념품을 제공한다.
에스컬레이드, 할인 적용 시
레인지로버와 비슷한 가격
초대형 럭셔리 플래그십 SUV인 에스컬레이드의 가격은 1억 5,557만 원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차량을 구매할 시 1,000만 원 할인과 함께 선수금 30%를 지불할 시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보증금 30%를 지불할 시 최대 60개월 2.4% 저금리 리스가 가능하며, 제휴 할부 혹은 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캐딜락 에스컬레이드는 높은 출시 가격에도 꾸준한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모델로 V8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하여 최대 426마력의 출력과 63.6kg.m의 토크를 뿜어낸다. 구동 방식은 사륜구동 방식을 사용하며 자동 10단 변속기가 적용되어 있다. 프로모션을 적용할 시 경쟁 모델인 레인지로버와 비슷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강인한 디자인의 XT6
할인 시 XC90보다 저렴
대형 3열 SUV인 XT6의 가격은 8,640만 원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차량을 구매하면 300만 원 할인과 더불어 선수금 30%를 지불할 시 36개월 2.7% 저금리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보증금 30%를 지불할 시 36개월 3.0% 저금리 리스가 가능하며, 제휴 할부 혹은 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300만 원을 지원한다.
XT6는 강인한 인상이 매력적인 모델로 3.6L V6 가솔린 자연 흡기 엔진을 탑재해 연비 8.3km/L, 최고 출력 314마력, 최대 토크 37.5kg.m의 성능을 자랑한다. 프로모션 적용 시 경쟁 모델인 볼보 XC90과 비교해 200만 원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CT5-V 블랙윙, 할인 시
M5보다 5천만 원 저렴
CT5-V 블랙윙의 가격은 1억 4천만 원이다. 프로모션 기간에 차량을 구매한다면 1,500만 원 할인과 함께 선수금 없이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또한 보증금 30%를 지불하면 36개월 무이자 리스가 가능하며, 제휴 할부 혹은 리스 이용 시 선수금 또는 보증금 1,500만 원을 지원한다.
CT5-V 블랙윙은 캐딜락 고성능 디비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모델로 6.2L 슈퍼차저 V8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677마력, 최대 토크 91.9kg.m의 출력을 자랑한다. 프로모션 적용 시 경쟁 모델인 BMW M5와 비교해 4천만 원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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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
재고차량 할인해 주는거면서
아빠 그만해라
아빠좀 그만 팔아라 매번 누가 카피쓰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