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모터스 ‘Honda Easy Go’
전시장 방문 없이 시승한다
실질적인 혜택까지 제공해

자동차 시장이 점점 더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혼다 브랜드 공식 딜러 KCC모터스가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새로운 시승 프로그램 ‘Honda Easy Go’를 단독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전시장 방문 방식의 시승과 달리,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직접 차량을 가져다주는 맞춤형 시승 서비스로 차별화를 꾀했다. 어떤 프로그램인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전시장 방문 없이
경험하는 맞춤형 시승
기존 자동차 시승 프로그램은 고객이 전시장에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Honda Easy Go’는 이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전시장 방문이 어려운 고객들도 더욱 편리하게 혼다의 차량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프로그램의 가장 큰 특징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큐레이터가 직접 찾아가 시승을 진행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바쁜 일정으로 인해 전시장 방문이 어려웠던 고객도 자택, 직장 또는 원하는 장소에서 자유롭게 시승을 할 수 있다. 또한, 큐레이터가 차량의 특장점을 직접 설명해주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운전 성향에 맞는 모델을 추천하는 등 1:1 맞춤형 상담이 가능하다.
실질적인 혜택
차별화된 경험
‘Honda Easy Go’는 단순한 시승 경험을 넘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시승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1만 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시승과 함께 경제적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혼다자동차 공식 딜러 중 KCC모터스에서만 단독 운영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브랜드 경험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기 위한 전략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
고객 접근성 강화
한편, KCC모터스는 현재 서울 용산, 경기 고양, 대구 등 전국적으로 5개의 전시장을 운영 중이며, 종합 수리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일산 서비스센터가 올해 상반기 내 확장이전을 앞두고 있어, 향후 더욱 강화된 정비 서비스와 함께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혼다는 이번 ‘Honda Easy Go’ 프로그램과 함께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을 통해 브랜드 경험을 개선하고,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넓혀나갈 계획이다.
자동차 업계가 점점 더 개인 맞춤형 경험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가운데, 혼다의 이러한 시도는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향후 ‘Honda Easy Go’의 운영 범위가 전국적으로 확대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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