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 작곡가 라도
무려 8년째 사랑 이어가는 중
돌연 주목받는 윤보미의 차량
걸그룹 에이핑크 소속 윤보미. 그녀가 핑크빛 열애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보미의 남자친구는 블랙아이드필승 소속 작곡, 작사가 ‘라도’로, 무려 2,500일 동안 변치 않는 사랑을 이어가는 중이라고 한다.
한 언론에 따르면 윤보미와 라도는 음악 작업을 계기로 만나 지난 2017년 4월 사랑을 시작했다고 한다. 에이핑크는 지난 2016년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을 발매했는데,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사, 작곡, 편곡했다.
가수와 작곡가로 만난 인연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발전
윤보미와 라도는 에이핑크의 정규 3집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를 함께 작업하며 가수와 작곡가로 호흡을 맞췄고, 실제로 라도는 한 방송에서 해당 곡을 가장 애정 하는 곡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둘의 측근은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고, 윤보미는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라고 하며 ‘미래를 약속한 사이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윤보미의 열애 소식이 전해지자 자연스럽게 그녀의 일상을 궁금해하는 사람이 많아지며, 그녀의 자동차도 돌연 주목을 받았다. 윤보미는 개인 유튜브 채널 ‘뽐뽐뽐’에서 자신의 차량을 공개한 적이 있는데, 그 차량은 국내 캠핑카 제조 및 튜닝업체 에이스캠퍼의 V-70이었다.
윤보미 자동차는 칸 기반 캠핑카?
다양한 사양과 캠핑용 옵션 제공
에이스캠퍼의 V-70은 KG 모빌리티의 렉스턴 스포츠 칸을 기반으로 제작된 차량으로 적재함 대신 캠퍼를 얹어 캠핑카로 튜닝을 받았다. V-70은 다양한 사양과 캠핑용 옵션이 있어 운전자의 선호도에 맞춰 캠핑카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미 캠핑 마니아 사이에서는 잘 알려진 캠핑카라고 한다. 기존 렉스턴의 탑승 인원과 동일하게 5인이 승차하여 이동이 가능하고, 취침 또한 5인 이상이 가능할 만큼 넓은 실내를 갖추고 있다.
V-70에는 렉스턴의 I4 디젤 싱글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차체는 전장 6,100mm, 전고 2,800mm, 전폭 2,100mm의 크기라고 한다. V-70의 실내는 럭셔리 모터홈의 최신 스타일을 반영하여 효율적인 공간 배치와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는데, 화장실, 샤워실 공간, 팝업텐트 등 캠핑을 위한 모든 것을 갖추고 있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다.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 기술 탑재
그뿐만 아니라, V-70은 카시트 고정 장치, 크루즈 컨트롤, 공기압 경보, 후방 주차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기술을 탑재하여 안전성도 뛰어난 차량이라고 한다. 윤보미는 ‘캠핑카 혼자 세차하다가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라는 유튜브 영상에서 직접 V-70을 세차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현재 윤보미는 tvN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촌철살인 비서 나채연 역을 소화해 내며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라도는 트와이스의 치얼 업, 팬시, TT, 청하의 ‘벌써 12시’ 등 수많은 히트곡을 써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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