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그룹 코리아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센터 건립 10주년 기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BMW 드라이빙 센터 오픈 하우스는 BMW그룹 내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인 드라이빙 센터 건립 10주년을 기념해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기간 드라이빙 센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이벤트가 진행된다.
먼저 참가 고객들은 전시장 내 마련된 클로즈드 룸에서 부분 변경을 거쳐 더욱 스포티한 모습으로 진화한 고성능 쿠페 ‘뉴 M4’를 가장 먼저 살펴볼 수 있다.
또한 킥 플레이트 체험을 비롯해 짐카나 택시, 컨버터블 택시, 오프로드 택시, 모터사이클 텐덤 라이딩 등의 다양한 드라이빙 프로그램을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BMW코리아 미래 재단은 드라이빙 센터 내에 있는 주니어 캠퍼스에서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내가 타고 싶은 미래 자동차’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특별 팝업 클래스를 운영한다. 또한 야외 광장에서는 순수 전기 모델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한 전기차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드라이빙 센터 오픈 하우스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BMW 및 MINI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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