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유튜브 영상 화제
브브걸 출연해 솔직한 발언
최근 유정 탈퇴 후 ‘3인 체제’
브브걸 민영이 3인 체제가 된 그룹에 대해 솔직하게 전했다.
최근 나비 유튜브 채널 ‘집에 안 갈래’에는 브브걸 민영, 은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비는 유정의 탈퇴 후 3인 체제로 활동하게 된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 “셋이 활동하자고 했을 때 멤버들끼리도 대화를 많이 했을 거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민영은 “각자의 생각들도 있고 각자의 인생들이 있다 보니까 그런 것도 존중을 해줘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단 여기까지 있기까지도 우리도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라며 7인으로 시작해 3인까지 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활동할 수 있는 여건만 된다고 하면 내 의지대로 할 수 있지 않냐. 그래서 그냥 할 수 있는 한 계속 열심히 하고 싶다”라며 활동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민영은 “내가 항상 멤버들한테 이야기하는 게 개인적인 일들이 생길 수도 있지만 다 이해해 줄 수 있고 맞춰줄 수 있으니까 팀 유지만 오래 하면 좋겠다고 한다”라며 팀 활동에도 애정을 전했다.
한편 해체 직전 상황에서 ‘롤린’의 역주행으로 인기를 끈 브레이브걸스 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브브걸’로 이름을 바꿔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4월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멤버 유정이 탈퇴했고, 민영, 은지, 유나가 3인 체제로 활동을 예고했다.
댓글2
쁘걸
브브걸 화이탱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