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모터스는 지난 6일 남천·부산 북구 전시장 고객을 대상으로 롯데 자이언츠와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가족 체험 프로그램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을 개최해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패밀리 야구 페스티벌은 참가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이색적인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고 서로 활발하게 교류하는 일종의 소통의 장으로 운영됐다. 특히나 한성모터스는 평소 일반인 출입이 제한된 사직구장에서 참여 고객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모든 참여자들에게는 한성모터스와 롯데 자이언츠에서 준비한 풍성한 기념품이 함께 제공됐다. 고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었는데, 코치와 함께하는 야구교실, 미니 야구게임, 자이언츠 피크닉, 보물찾기 등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롯데 자이언츠 선수 출신의 김대륙, 강로한, 김민기, 이예찬 코치가 함께 아이들을 지도했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구장을 뜨겁게 누비는 목나경, 박담비 치어리더가 함께 몸풀기 응원 체조를 도우며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활기를 불어넣었다.
한성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이 현장에서 실제 구장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그라운드 내에서 진행했으며 선수들이 사용하는 덕아웃을 직접 체험해보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 현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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