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축구선수 이동국 둘째 딸
SNS 통해 놀라운 근황 전해
정해인·류준열 등과 인증샷 눈길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둘째 딸 재아가 류준열, 정해인과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 1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자신의 SNS에 나이키는 ‘간지 그 자체’라는 문장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공개된 게시글 속에서는 이동국의 둘째 딸 이재아가 유명 스포츠 브랜드의 옷을 입고 모델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배우 정해인, 류준열, 이재욱, 문상민과는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재아는 배우들과 브이 포즈를 하며 깜찍함을 보여줬다.
네티즌들은 ‘역대급이다’, ‘더 예뻐졌다’, ‘피지컬이 좋아 스포츠 모델을 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사진 속 드러난 무릎에 있는 상처를 보며 ‘무릎 수술한 곳은 괜찮냐’는 등의 질문을 남겼다.
이재아는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및 ‘양구 14세 국제주니어테니스대회’ 등에서 우승을 하기도 한 테니스선수였다. 지난해 9월 부상으로 테니스 선수 생활을 그만두고 골프 선수 생활로 전향하게 되었다.
당시 이재아는 개인 SNS에 “7살 때부터 10년간 울고 웃으며 앞만 보고 달려오던 세계 탑 테니스 선수가 되겠다던 꿈은 제 인생의 모든 것이었다. 하지만 얼마 전 3번째 무릎 수술을 하게 됐고 저의 꿈을 그만 접어야 되는 상황까지 와버렸다”라는 심경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이수진 부부는 2005년 12월에 결혼하여 슬하에 1남4녀를 두고 있다. 이동국 5남매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엄청난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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