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대표 울프 아우스프룽)가 조선호텔앤리조트 산하 부티크 호텔인 레스케이프에서 고객들을 위해 열었던 고품격 주얼리 클래스 ‘살롱 드 레스케이프(Salon de L’Escap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6월 27~28일 진행된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레스케이프 호텔에서 주최하는 라이프스타일 프로그램으로, 세련된 문화와 예술, 미식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이 직접 큐레이션 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오직 80명의 한성자동차 고객을 초청해 고급 주얼리 클래스를 제공했다.
클래스는 ‘5번가의 주얼리 뮤지엄’ 저자이자 주얼리 칼럼니스트인 고인준 대표가 ‘세계적인 명품 주얼리 브랜드와 대표 아이템, 그리고 다이아몬드에 대한 모든 것’을 주제로 강연했다. 특히, 브랜드 폴리시 대표이자 스타일리스트로 활동 중인 심연수 디렉터가 진행을 봐 주얼리에 대한 전문적인 질문과 해석으로 강연의 재미를 더했다.
행사장에는 영국의 파인 주얼리 브랜드 스티븐 웹스터(Stephen Webster)의 아이템들도 함께 전시되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살롱 드 레스케이프에 참석한 고객들은 ‘주얼리에 대한 모든 것(All about Jewelry)’을 주제로 한 클래스뿐만 아니라 레스케이프의 티 살롱에서 제공하는 차 시음부터 5년 연속 미쉐린 가이드로 선정된 모던 차이니스 레스토랑 ‘팔레드 신’에서 제공하는 런치까지 함께 경험하면서 참석자 간 교류의 시간을 보냈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이번 ‘살롱 드 레스케이프’는 오직 한성자동차 고객만이 경험할 수 있는 고품격 문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살롱 드 마이바흐, 살롱 드 레스케이프 등 고객들에게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의 가치를 여실히 전달할 수 있는 다양한 테마의 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기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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