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 대상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자사 고객 중 자차 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본인 부담으로 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이다. 대상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수리비 중 부품 가격 30%를 지원한다. 다만 수리가 아닌 부품 단독 구매의 경우는 해당하지 않는다.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30일까지 전국 30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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