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이 ‘대한민국 수영의 전설’로 꼽히는 박태환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를 브랜드 첫 순수 전기 SUV 리릭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출시된 리릭은 ‘자연의 리듬(The Rhythms of Nature)’에서 영감을 얻은 독보적인 디자인 요소와 함께 GM의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얼티엄(ULTIUM)’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다양한 주행, 편의 첨단 사양이 더해지며 럭셔리 EV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가장 주목받는 모델 중 하나이다.
캐딜락은 대한민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했던 박태환 선수가 캐딜락 브랜드 첫 전기차로써 차세대 전기차 라인업을 이끌어 가는 리릭의 이미지와 닮아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캐딜락코리아 마케팅 담당인 이은정 부장은 “박태환 선수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대한민국 수영을 이끌었던 것처럼, 리릭은 전기차 시대에 캐딜락이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는 기념비적 모델.”이라며, “캐딜락 리릭과 박태환 선수가 함께하는 향후 행보에 대해서도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캐딜락은 박태환이 진행하는 국내 모든 활동을 안전하고 특별하게 에스코트하기 위해서 리릭을 지원하고, 다양한 방식의 협업 활동을 기획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캐딜락은 7월 30일까지 ‘Shape of Art’ 리릭 전국 시승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카카오톡 캐딜락코리아(Cadillac Korea) 채널에서 시승을 신청하고 전국 전시장에서 리릭을 직접 체험한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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