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공식 딜러 아우토슈타트와 류현진 재단이 ‘2024 신한 SOL 뱅크 KBO 리그’ 시즌 동안 진행한 기부 협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월 14일, 한화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기부 협약식에서 아우토슈타트와 류현진 선수는 류현진 선수가 경기에서 승리할 때마다 각각 100만 원을 류현진 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속한 바가 있다.
이번 시즌 동안 류현진 선수는 총 10승을 달성하였고, 이에 따라 양측은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을 적립했다.
기부 협약에 따라 10월 15일, 포르쉐 센터 대전에서 아우토슈타트의 기부금 1,000만 원 전달식이 거행되었다.
이 기부금은 류현진 선수가 이사장으로 있는 류현진 재단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유소년 장학생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우토슈타트와 류현진 재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뜻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지역 사회와 미래 세대를 위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아우토슈타트는 모기업인 KCC오토그룹이 18년째 진행하는 김장 봉사, 기금 지원에 참여하는 등 평소 지역 사회를 위해 공헌해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면에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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