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예능 ‘최강야구’
이번시즌 목표는 압도
“작년보다 강해져 승리할 것”
최강야구 시즌 3에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이 화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 7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의 개막전이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이번 시즌 목표를 ‘압도’로 잡았고, 비시즌동안 스프링 캠프를 진행해 몸을 만들었다.
이어 2024 트라이아웃에는 송은범과 더스틴 니퍼트를 필두로 전 SSG 랜더스 투수 김태훈, 전 롯데 자이언츠 투수 문경찬, 3루수 이태오, 포수 나원탁, 전 LG 트윈스 투수 최재원, 민경수, 전 한화 이글스 투수 류원석, 류희운 등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총출동하며 전력 보강에 신경 썼다.
2024시즌의 첫 번째 상대 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캡틴 박용택은 “몬스터즈는 작년보다 전력상으로 강하다, 수월하게 승리할 것“이라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여줬다.
상대팀 또한 우렁찬 기합 소리와 함께 지지 않는 자부심을 보이며 두 팀은 경기 시작 전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고, 어느 때보다 최상의 컨디션을 자랑하는 최강 몬스터즈는 시작부터 거침없는 공격과 수비를 선보인다.
‘최강야구’시즌 3 신입 멤버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는 박용택을 놀라게 하기도 했고, 이들과 기존 멤버들과의 색다른 케미도 보여진다.
과연 최강 몬스터즈가 개막 시리즈의 스윕 승을 챙길 수 있을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한편 최강야구 트라이 아웃에 지원 자체로 화제를 모은 니퍼트는 미국 출신인 전 두산베어스, KT위즈 야구선수로 그는 2015년 한국인 아내 나선희 씨와 재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2
ㅇㅈ 그 생각 좋다. 아니면 국대랑도 추천
승리가자최강야구
평가전으로 대학야구 우승팀과 한번 붙어보는것도 괜찮을듯 그리고 한국시리즈우승팀이나 일본재팬시리즈우승팀하고 평가전하는것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