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어 민희진 대표 근황
기자회견 후 ‘내부고발자’
하이브·SM 직원들 반응 달라
하이브와 논쟁 중인 어도어 민희진 대표 근황이 화제다.
지난 25일 하이브와 경영권을 두고 논쟁 중인 어도어 대표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가져 연일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당시 민희진은 ‘내부 고발자’를 자처하며 조직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이후 대중은 민희진을 ‘내부 고발 영웅’, ‘독립투사’ 등으로 여기기도 했지만, 민희진과 함께 일한 이들의 반응은 전혀 달랐다.
하이브 소속 직원은 “대외비라더니 뉴진스 론칭 3일 전에 일을 던졌다. 주말 낀 3일이었다. 구성원을 5분 대기조처럼 부린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직원도 “다 싸잡아서 어도어 왕따시킨 것 마냥 매도되고, 콩쥐 팥쥐라고 하는데 굳이 따지자면 자발적 아웃사이더였다. 정작 갈렸던 건 하이브 내부에 수많은 구성원들과 내부의 실무진들인데 잘한 건 다 자기 혼자 일 잘해서 다 이룬 것처럼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라고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재능은 있지만 공감 능력은 부족했다”, “이렇게 정리되는 게 다행”, “팀원들, 스태프들 얘기 전혀 안 함”, “자아 비대증 심각하다” 등 반응을 전했다.
또한 민희진이 하이브에 근무하기 전 오랜 시간 몸담았던 SM 엔터테인먼트 직원들 반응도 비슷하다.
SM 직원들은 “그때도 ‘이 구역의 XXX’이었다”, “우리 속 썩어나가는 건 누가 알아주겠냐?”, “본인만 소중하고 본인만 잘났다. 내로남불” 등의 내용을 폭로했다.
정확한 사실 확인은 되지 않았으나, 표면적으로 민희진을 겪은 대중과 함께 일해왔던 직원들의 반응이 전혀 다른 것은 분명한 것으로 보인다.
댓글28
업적으로 민희진 추켜세우고 방시혁 까는건 뭐냐 ㅋㅋㅋ 민희진이 방시혁 업적 발톱의 때만큼은 되냐?
간사한인간들
참 간사한 인간들이네.아무것도 안하고지들한테 일 다떠넘기고 지들이 다한것처럼 이야기하네.어디든 어떤직종이고 새로운,또는 큰 프로잭트할때 주말없이 일하고 나만 일하는것 같이 느낄수는 있다.그냥 어린애들 얘기하는것같네.맴버들이 민희진을 엄청따르는것 보면 저 말들이 그냥 일 겁나시켰다는 전 상사욕하는것으로 밖에 안들림.민희진의 민낮,또는 실체가 아니고 어느곳이든 있을수있는 당시 과한업무를 이때다 싶어서 옹알옹알데는 느낌임.
옆어서 격어본 사람들이 정말 찐이겠지 민희진 성격장난 아닐듯 악어가 육지에서 먹이를 먹을때 눈물흘리는 이유는 죽은동물을 애도해서가아니라 눈점막이 건조해져서 자연발생적으로 눈물이 나는것 ㅋ 지극히 악어 자신의 필요에 의한 눈물인것 이렇듯 기자회견에서의 민희진 역시 악어의눈물은 아니었을까?
연예계 내로남불 ㅎㅎ 지 혼자 잘났으니 세상 삐딱하지 ㅎㅎ
ㄱㄴㄷㅂㅅㄱㄷㄴㄱ
이 구역의 미친년이면 독단적으로 밀고 나가는 힘이 있다는거지 결국 결과물이 좋았고 sm에서 사장직까지 맡으라 할정도면 능력이 좋았다는거다. 리더상인 박정희 같은 타입인거지. 솔직히 서글서글하고 남 눈치 안보고 할말 다하는게 주위사람 피곤하게 하지만 방시혁처럼 두얼굴은 아니라는 뜻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