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기우가 올린 사진
아내와 함께 다정한 한때
반려견 입양 후 근황 눈길
배우 이기우가 올린 근황 사진이 화제다.
지난 1일 이기우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숨은 테디 찾기’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보고 싶군’, ‘가족’, ‘빼꼼’ 등의 해시태그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남다른 비주얼의 아내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취하고 있다.
이기우가 언급한 반려견 ‘테디’의 모습은 아내의 휴대폰 그립톡에서 포착돼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달 이기우는 입양한 반려견 테디, 차차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당시 이기우는 “누군가는 내가 테디와 차차를 입양해서 그 아이들의 세계가 바뀌었다고 하지만 오히려 테디와 차차로 인해 자신의 세계가 바뀌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기우는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일은 쉽지 않고 깊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해야 하는 건 맞지만, 너무 고민하다 보면 용기를 잃게 된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그만큼 준비가 되어있고 공부를 했다면, 새로운 가족을 받아들이는 기적을 만나게 될 것이다”라며 입양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했다.
한편 이기우는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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