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만 유튜버’ 랄랄, 순백 드레스 입고 ‘백설공주미’… 아름다운 D라인

구독자 130만 유튜버 랄랄
D라인 수중 만삭 화보 공개
7월 출산 예정

13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랄랄이 ‘수중 만삭 화보’를 공개했다.

랄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강공주뽀렙여신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물 위에서 하얀 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쓰고 있는 랄랄의 아름다운 자태가 담겼다.

사진 속 랄랄은 단아하고 깔끔하게 묶은 머리 아래로 긴 목선과 깊은 쇄골을 드러내며 임산부 답지 않은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게시글에는 #수담 #만삭사진 #수중만삭 해시태그를 함께 작성해 세상 가장 아름다운 D라인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이에 랄랄의 팬들은 “그동안 모습들도 다 이쁘셨는디~~이 컷들은 최고 아릅답다”, “꾸미니깐 너무 예쁘다”, “만삭여신이네” 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기며 랄랄을 응원했다.

특히 “나도 한 번은 수중 촬영할걸”, “나도 임신하면 수중촬영 하고싶다” 등의 반응도 달렸던 것으로 보아 랄랄은 임신 후에도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는 듯 했다.

한편 랄랄은 지난 2월,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의 남자친구와의 결혼과 임신 사실을 알린 바 있다.

“결혼 안 한다는 사람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이런 제가 믿기지 않는다”라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랄랄은 최근 혼인 신고를 마쳤으며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