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20시간 경과. 날아다녀”
둘째 출산 소식 알린 최연소 아나운서 김수민
남편과 똑닮은 귀여운 딸의 모습 자랑
최연소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김수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병원 복도를 걷고 있는 사진을 게시하며 득녀 소식을 알렸다.
특히 “수술 후 20시간 경과. 날아다니는 나”, “첫째 제왕 땐 이쯤 걷기 절대 불가였는데 왜때문에 이번에 빠르죠?”라며 빠른 회복력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민은 2022년 3월에 7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생활을 시작했으며 같은해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득남 소식이 전해진지 2년 만에 딸을 출산하는 경사를 전했으며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눈을 꼭 감고 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김수민은 “남편이랑 똑같이 생김. 아, 딸의 운명”이라며 남편과 똑닮은 딸의 모습에 웃음을 터뜨렸다.
또, “4박 5일간 나의 수족. 경력직이라 수족력 맥스(max)라서 덕분에 편함”라며 사진과 함께 남편의 근황을 함께 전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SBS 24기 최연소 아나운서로 당당히 입사했지만 2021년 퇴사했다.
이후 2022년 3월 5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 생활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에세이 ‘도망치는게 뭐 어때서’ 를 출간하기도 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책 도착했는데 기대할게요”, “작가님 책 넘 감명깊게 잘 읽었어요”, “어쩜 이런 내면을 깊게 들여다보는 통찰과 한자한자 마음에 쏙쏙 들어오는 글솜씨에 완전 반했습니다”라며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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