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오디오 브랜드, 하만 인터내셔널(HARMAN International)은 새롭게 선보인
더 기아 EV3 (The Kia EV3, 이하 EV3) 모델에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을 적용한다.
EV3에 새롭게 채택된 하만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에는 8개의 스피커와 외장 앰프로 구성된다.
앞좌석 좌우측에는 두 개의 트위터와 우퍼가 장착되어 2-way 스피커 시스템을 이루어 앞좌석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있으며, 대시보드 중앙에는 미드 트위터 특성의 스피커가 센터 스피커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좌우의 리어 도어에는 풀레인지(full-range) 스피커가 장착되어 뒷좌석의 사운드를 담당하고, 더블 보이스 코일(double voice coil) 타입의 서브 우퍼는 깊은 저역감을 강화하는 동시에 단단하고 펀치감 있는 저역대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속도에 비례하여 스피커의 볼륨이 자동 조절되는 스마트-속도 연동 볼륨 컨트롤 기능으로 주행 중 볼륨을 조절할 필요없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음향 환경을 즐길 수 있다.
한편, 6월 15일부터 6월 16까지 이틀 간 기아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서울 성수동 소재)를 포함한 전국 기아 15개 주요 거점에서 EV3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하만카돈 프리미엄 카오디오 사운드 시스템 및 EV3 차량의 체험 기회가 제공된다. 전국 기아 영업소 및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 가능하며 전시 및 사운드 체험 후 차량 구매 상담을 진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90명에게 하만카돈 루나(LUNA)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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