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과 경쟁하는 스타리아
타본 사람들은 모두 만족한다
스타리아 매력 과연 무엇이길래?
가족 구성원이 많을수록 넉넉한 공간과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안전성을 갖춘 차량이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이 탈 수 있는 미니밴을 선택하게 된다. 그동안 기아 카니발 모델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지만, 최근에는 현대차의 스타리아가 대가족을 위한 새로운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리아는 카니발과 비교할 때 크기와 기능 면에서 여러 가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넓은 실내 공간과 현대적인 외관 디자인은 대가족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매력적인 요소다. 이번 시간에는 대가족 소비자라면 카니발 대신 스타리아를 고려해도 괜찮을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미래지향적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현대차 스타리아는 2021년 출시된 모델로 스타렉스의 후속 모델이다. 기존 미니밴 모델과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한다. 우선 외관에서부터 강렬한 인상을 준다. 우주선을 연상케 하는 유니크한 디자인은 도시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스타리아는 크기 면에서 기존의 대형 미니밴들과는 차원이 다른 넉넉함을 자랑한다. 스타리아는 전장 5,253mm, 전폭 1,997mm, 전고 1,990mm로 전반적으로 카니발보다 크다. 특히, 실내 공간에서 스타리아는 최대 1,870mm의 실내 높이를 제공하여, 성인이 서 있을 수 있을 정도의 여유로운 공간을 자랑한다.
차량 크기 외에도 스타리아는 실내 공간 활용 측면에서 뛰어난 장점이 있다. 라운지 모델의 경우 최대 9인승, 투어러 모델의 경우 최대 11인승으로 구성된 스타리아의 내부는 다양한 시트 배열이 가능하며, 필요에 따라 시트를 접거나 이동할 수 있어 화물 적재 공간으로도 손색이 없다. 이는 대가족이 탑승할 때나 대량의 짐을 실어야 할 때 매우 유용하다. 또한 전 좌석이 넓고 편안하게 설계되어 장거리 이동 시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첨단 안전, 편의 기술 탑재로
가족 안전과 편의성 극대화
스타리아의 또 다른 장점은 최신 안전 및 편의 기술이 대거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현대차는 스타리아에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 방지 보조,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등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했다. 대가족을 태우고 이동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위험 요소를 차단함과 동시에 운전자의 편의를 더욱 신경 썼음을 알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타리아는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와 중앙 터치스크린은 운전자가 차량의 주요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며, 터치스크린을 통한 다양한 차량 제어 기능도 제공한다. 또한 뒷좌석 승객을 위한 공기 청정 시스템과 전용 USB 충전 포트가 마련되어 있어, 장시간 이동 시에도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대가족을 위한 최적의 선택
카니발 대체 충분히 가능해
대가족이 차량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요소는 다양하다. 넉넉한 공간, 편안한 승차감, 안전성, 그리고 최신 기술이 결합한 차량은 대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수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현대 스타리아는 기아 카니발을 능가하는 대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결국, 대가족이 새로운 차량을 선택할 때는 단순히 널리 알려진 모델을 선택하기보다는 실제로 가족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차량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 스타리아는 크기와 기능 면에서 대가족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수 있으며 카니발 대신 고려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한 차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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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4
스타리아와 산타페는 외모로 보나 타보나 딱 장의차 느낌이다
obj
타보지도 않은것들이 꼭 태클이더라...ㅋ
카니발 오너
4세대 카니발(가솔린, 7인승) 오너로서 아주 만족하며 타고있어요. 승차감이나 성능이나 안정성, 디자인에서 카니발이 앞서고, 스타리가 앞서는건 실내공간 크기,, 가족구성원이 8명 넘어갈때 대안정도 일듯해요
ㅋ 화물차
스타렉스 형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