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새롬 과거 ‘정인이 사건’에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발언
“어떤 주제가 나오는지 몰랐다” 해명
방송인 김새롬이 과거 방송에서 ‘정인이 사건’과 관련된 실언에 대해 또 다시 해명했다.
21년 SBS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정인이 사건’이 방영된 동시간 김새롬은 홈쇼핑 방송 중 “그것이 알고 싶다 끝났나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라고 발언한 적 있다.
이에 대해 지난 27일 김새롬은 본인의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예전에 홈쇼핑 진행할 때 동 시간에 되게 유명한 시사 프로그램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분을 사게 만드는 그런 주제였다. 근데 나는 생방송을 하고 있으니까 동 시간 방송에 어떤 주제가 나오는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덧붙여 “홈쇼핑에서 제일 중요한 게 시청률이 잘 나오는 프로그램이 딱 끝나서 리모컨을 돌릴 때 모객을 하는 것”이라며 “마침 홈쇼핑 PD가 ‘옆 방송 끝났습니다’라고 메시지 남겼길래 ‘아 끝났어요. 지금 그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여러분 이걸 보세요’ 이렇게 상품 설명을 자연스럽게 한 건데, 그 프로그램을 보고 공분 했던 어떤 분이 커뮤니티에 ‘김새론 씨가 그 사건이 중요하지 않답니다’라고 글을 올린 거”라고 말했다.
한편, 김새롬은 21년도에 이미 개인 SNS에 “오늘의 주제가 저 또한 가슴 아파했고 많이 분노했던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는 것을 미처 알지 못했고, 또 몰랐더라도 프로그램 특성상 늘 중요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중하지 못한 발언을 한 제 자신에게도 많이 실망했다”며 사과문을 게재한 적이 있다.
댓글2
띨띨이 ㅋㅋ생긴거랑 하는거랑 똑같아 똑같아 ㅋㅋㅋ
욕을 처먹어도싸다 하는행동 말투도 생각없더니 언사도 생각이 없네 왜이혼했는지 알겠네